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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공사장 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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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1 [11:10]

마포소방서, 공사장 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1 [11:1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달 27일 마포구 망원동 한강공원 나들목 증설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기존 나들목의 폐쇄를 위한 개구부 용접작업을 하던 중 인근 가연물(스티로폼 등)로 불꽃이 옮겨붙어 발생했다. 공사 인근 관계자는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는 잔불을 확인하기 위한 내부 수색을 하고 재발화 방지를 위해 방수하며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유형숙 예방계획담당은 “공사장의 경우 용접작업이나 인화성 물질을 다루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며 “항상 주변에 소화기를 배치하고 관리자를 통해 대처법을 정확히 숙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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