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7일 오전 1시 46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공사장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59명이 현장에 출동해 52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사무실 내부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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