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도시와 인구 집중화로 인해 재난ㆍ재해가 급증하고 있다. 또 고층화ㆍ복잡화된 도시와 취약 대상 주변에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민은 사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경험이 없거나 예측하지 못한 사고에 놓이게 되면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지난 2015년 3월 22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글램핑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초기진화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나왔다.
앞서 2011년 12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모텔 화재에서는 투숙객 2명이 완강기를 타고 모텔에서 탈출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만약 소화기와 완강기의 사용법을 올바로 알고 있었다면 이런 사고들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소방서와 각 119안전센터는 학교ㆍ공공시설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교육을 토대로 화재ㆍ재난 발생 시 일반인들은 최소한의 화재 대처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대형 사고를 초기에 방지하고 자신의 생명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화재나 각종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소방안전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소방서는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ㆍ보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구강서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송창훈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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