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2일 제22대 손현호 밀양소방서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현호 서장은 지난 1994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돼 본서 구조대장을 시작으로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 창녕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소방행정과 현장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추고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통령 표창, 장관 표창 등을 받으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창녕소방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부패방지 청렴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손현호 서장은 “민원인과의 소통ㆍ공감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밀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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