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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비상구 불시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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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14:30]

평창소방서, 비상구 불시 단속 강화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2/10 [14:30]

 

평창소방서는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태만과 소방안전 적폐 행위 근절을 위해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비상구 불시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방화구획ㆍ피난시설ㆍ방화시설 등 폐쇄(잠금)ㆍ훼손ㆍ변경 행위 ▲방화구획ㆍ피난시설ㆍ방화시설 등 주위에 장애물 설치로 피난에 지장 주는 행위 ▲방화구획ㆍ피난시설ㆍ방화시설 등 용도에 장애 주는 행위 등이다.

 

비상구는 피난계단 내 가연물을 적치하거나 도어클로저 탈락을 방치하는 등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이다. 이에 안전을 위해서는 소방서와 시설 이용인의 업무협조가 필수다.

 

소방서 관계자는 “늘 보이는 평범한 문 하나가 위급상황에서는 생사의 기로를 결정한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만이 그 기로를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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