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되는 2020년 스노보드월드컵 국제대회에 소방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의 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감염병 방지, 행사장과 지역 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제행사의 특성상 다수가 밀집해 감염과 사고의 위험이 동반되므로 만일을 대비해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면서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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