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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청사 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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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5:10]

평창소방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청사 소독 강화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3/02 [15:10]

 

평창소방서는 지난달 29일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방역 소독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소독은 코로나19 의심환자 이송 등 감염 위험에 빈번히 노출되는 소방대원과 소방서비스를 이용하는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ㆍ119안전센터의 소방차량과 사무실 등 청사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청사의 출입구를 한 곳으로 통일하고 직원ㆍ민원인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무실과 화장실 입구 등 출입구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감염 확대의 우려는 충실한 예방 방법 실천으로 잠재울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감염예방대책에 잘 따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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