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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헌혈은 곧 인명구조’ 캠페인 동참

소방공무원ㆍ의소대원 500여 명, 헌혈 참여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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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16:48]

전북소방, ‘헌혈은 곧 인명구조’ 캠페인 동참

소방공무원ㆍ의소대원 500여 명, 헌혈 참여 의사 밝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3/18 [16:48]

 

[FPN 정현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부족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은 곧 인명구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단체 헌혈 취소와 외출 기피에 따른 개인 헌혈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혈액원의 혈액 보유랑도 악화됐다.


전북도는 현재 전북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이 2일분 미만인 ‘경계’ 단계에서 1일분에 못 미치는 ‘심각’ 단계로 진입이 예상돼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북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헌혈은 곧 인명구조’ 캠페인에 참여 의사를 전했다. 17일 현재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을 위한 헌혈 운동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구하는 일은 소방의 사명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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