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4일간 소방간부후보생이 소방관서 현장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궁민 소방간부후보생은 일선에 배치돼 소방공무원과 함께 근무하며 화재ㆍ구조ㆍ구급 분야 등의 현장업무와 행정업무를 익히는 등 초급간부로서 개인 업무 역량을 기르게 된다.
남종훈 서장은 “중앙소방학교의 교육을 기반으로 현장 실습에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해 소방조직 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