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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의소대, 칠서면 공장 화재… 밤중 활약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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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6:40]

함안소방서 의소대, 칠서면 공장 화재… 밤중 활약 ‘구슬땀’

장유미 객원기자 | 입력 : 2020/04/13 [16:40]

함안소방서 칠서면남ㆍ여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께 발생한 칠서면 삼칠산업의 공장 화재에 출동해 1시간가량 진화 작업에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목재를 가공해 가정용 도마를 제작하는 업체다. 이날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 이미 화재 최성기였던 것으로 보이며 공장의 천장이 무너지고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칠서면남ㆍ여의용소방대원은 밤중에도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대원의 보조활동을 하며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특히 굴삭기 면허가 있는 대원은 본인의 장비를 동원해 잔불 정리에 큰 역할을 했다.

 

함안군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가 돕고 봉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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