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역의 안전수꾼으로서 각종 재난사고 등의 업무를 보조하는 신규 의용소방대원 510명(남성 178, 여성 236, 혼성 96)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만 50세 이하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ㆍ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소방기술 관련 자격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이나 의사ㆍ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전통시장 상인으로 종사하는 사람은 우대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지역 내 소방재난 현장 보조,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 화재 예방 순찰, 캠페인 등 화재 예방과 지역사회 봉사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접수는 소방관서 방문 또는 우편, FAX(055-379-9289) 등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홈페이지(www.gnfire.go.kr/yangsan/main.do)를 참고하거나 현장대응단 담당자(055-379-9295)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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