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지하철 역사와 인근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30초 손 씻기 홍보도 병행한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과 코로나19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박영신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방역 봉사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현준 객원기자 swhjun@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