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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등 5개 부처 석면 안전관리 협약 체결

석면 슬레이트 비산 해결 위해 협조체계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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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9/02 [13:57]

행안부 등 5개 부처 석면 안전관리 협약 체결

석면 슬레이트 비산 해결 위해 협조체계 강화키로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9/02 [13:57]
석면의 위해성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가 힘을 모았다.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와 함께 ‘석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석면 슬레이트의 비산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부처의 협조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석면해체 관련 제도개선과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연계운영 등 2개 분야에 대한 과제가 추진된다.

또 업무협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5개부처의 과장급으로 구성된 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관련법령 개정과 재원 확보 등의 준비를 마친 후 오는 2012년부터 추진과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김남석 제1차관은 “주기적인 실태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편익 증진과 행정비용 절감 등을 위한 융합행정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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