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은 가곡동 강변 둔치를 찾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인명구조장비를 점검하고 물놀이 금지구역 위주로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펼쳤다.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강변 둔치에는 이른 아침과 저녁으로 운동을 나오거나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찾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달부터 활성동 금시당 일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난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 휴양지로서의 밀양을 만들 계획이다.
김창호 대장은 “구명환 등 인명구조장비를 시민이 유사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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