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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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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22 [14:15]

남동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22 [14:15]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매년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뙤약볕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될 시 두통ㆍ어지러움ㆍ근육경련ㆍ피로감ㆍ의식저하 등의 증세를 보인다. 심하면 큰 인명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기에 고령자, 아동 등 폭염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온도가 높은 날에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오후 12시~3시) 야외 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 장시간 노출 피함 등의 온열질환 대처방법을 안내한다.

 

이종민 119구급팀장은 “올여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는 만큼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어느 해보다 큰 상황”이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한낮 야외활동을 피하는 등 평소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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