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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점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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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24 [11:05]

남해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점검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24 [11:05]

[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3일 에어컨 실외기 등 냉방기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지난해보다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에어컨 화재는 692건이다. 이 중 71%(493건)가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에 발생했다.


에어컨 화재의 대표 원인에는 전기적 요인이 있다. 전기적 요인은 실외기에 연결된 전선의 노후화 또는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의 열 방출 방해로 인한 열 축적 등이다.

 

에어컨 화재 예방 방법에는 ▲에어컨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과부하 예방 위한 전용 콘센트 사용 ▲실외기 주변 먼지 제거 후 가동 ▲실외기 설치 시 벽과 일정 거리(10cm 이상) 이격 ▲실외기 문제 발생 시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성수 서장은 “실외기 내부에 먼지, 습기 등 이물질이 쌓이면 내부 전선 합선의 위험이 있다”며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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