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1 기후변화 방재산업전’ 개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광고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0/25 [13:25]

‘2011 기후변화 방재산업전’ 개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0/25 [13:25]
방재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방재산업전이 개최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1 기후변화 방재산업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로 개최되는 방재산업전은 작년까지 총 28개국에서 417개 업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해 보유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였으며 총 164건 743억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방재기술ㆍ산업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03개 기업이 참여해 홍수와 지진, 산사태, 폭설 등 다양한 유형의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복구하는 기술ㆍ제품 등을 체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국제 화산 방재세미나 등 관련 학회나 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국내ㆍ외 학술 컨퍼런스와 지난 9월부터 정부에서 추진해 온 ‘기후변화 대응 재난관리 개선 종합대책’에 대한 공청회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국민들의 안전의심 함양을 위한 ‘체험이벤트 관’도 마련해 호우와 바람의 세기에 따른 대처 요령과 자연재해경보음ㆍ민방위경보음 차이 구별, 재해관련 인형극 공연, 응급처치체험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