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1990년대 초반 전국 소방관 문인들은 김종대 선생을 주선으로 서울 JS호텔에서 소방관 첫 사화집 출판기념회 갖고, 그간 있는 듯 없는 듯 소방의 애환 안으로 삭이며 소방관들이 여러 상황에서 오는 외상 후 스트레스에 노출 된 정서 순화시키기 위해 작가 혼 불로 지금까지 달려왔네. 그래 이제부터는 닿을 올리리라. 이렇게 미션을 각인해 걸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깊은 행동하리라. 맞아, 더 많이 소방문인을 양성하고 소방문학 저변확대에 굳건한 토대 마련하리라. 그리하여 화재 및 구조․구급 외 현장 활동의 위험업무로부터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소방관들의 정서함양 위해 문학의 더 많은 관심과 열정 쏟아 내리라. 지켜봐 주시라. 격려해 주시라. 소방문학, 영원하리라.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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