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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안전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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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05 [14:20]

서대문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안전수칙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1/05 [14:20]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용품은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을 말한다. 겨울용품 화재는 모두 잠든 새벽에 발생할 확률이 높아 큰 인명피해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소방서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12~2월)을 대비해 전방위적인 홍보로 시민 자율 안전의식을 강화하며 화재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안전인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사용 ▲제품 사용 후 전원 차단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및 소화기 비치 ▲수시로 연통 막힘 확인 후 청소 ▲자율 가정 안전점검 통한 주택화재 예방 ▲전 국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난방기구 사용빈도가 높아져 화재도 많이 발생한다”며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협조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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