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16일 오전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은동어린이집 119소년단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와 119소년단은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 ▲불조심 강조의 달 분위기 조성 및 화재 예방 홍보 ▲소방캐릭터 영웅이 탈 활용 홍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등을 전개했다.
이정구 서장은 “화재 예방 안전문화가 정착돼 겨울철 화재없는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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