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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구조물 안전관리에 501억원 투입

구조물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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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2/02/23 [16:54]

코레일, 철도구조물 안전관리에 501억원 투입

구조물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시행

최영 기자 | 입력 : 2012/02/23 [16:54]
코레일이 올해 501억원을 투입해 철도 구조물에 대한 보수ㆍ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이에따라 올해 중 경부선 철도 교량 등 68개소에 대한 소음과 진동발생 최소화 조치를 취하고 지진대비 내진성능도 보강한다.

또 경의선 임진강 철교 외 31개의 교량과 터널에 대해서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철도 구조물 23,143개소에 대해서는 년 2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레일의 이성욱 시설기술단장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철도 구조물이 망실, 훼손, 파손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구조물’ 안전관리를 위해 전년대비 200억원을 증액했으며 상반기에 보수·개량사업의 80%를 발주하고 예산의 60%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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