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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붙이는 소화기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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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4 [18:15]

목포소방서, 붙이는 소화기 설치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04 [18:15]

▲ 목포소방서 관계자가 전통시장에 붙이는 소화기를 보급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8곳과 축사 77곳에 ‘붙이는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붙이는 소화기’는 100℃ 이상을 감지하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는 신종 소화기다. 간단한 스티커 형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전통시장 화재는 총 65건 발생했다. 겨울철 화재는 누전ㆍ전선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1322건으로 전체의 21.7%를 차지한다.

 

남정열 서장은 “붙이는 소화기를 설치하면 화재 예방에 효과가 매우 크다”며 “겨울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치와 활용 범위를 넓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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