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불우이웃) 3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나눔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위문을 진행했다.
최경범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소외된 이웃은 더욱 힘들고 외롭다”며 “이번 위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세진 객원기자 smartjin10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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