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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소재로 한 감각적인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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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2/03/26 [14:05]

시체를 소재로 한 감각적인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김민지 기자 | 입력 : 2012/03/26 [14:05]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가 개봉된다.

이 영화는 ‘시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이들이 펼치는 예측불허의 플레이를 우선호 감독의 젊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담아냈다.

시체를 훔치려는 2인의 범죄극으로 시작하지만 예기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과 배후에 숨겨졌던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점증적 구조와 반전의 연속으로 한 시도 쉴 틈 없는 긴장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영화가 기존의 범죄사기극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이유는 바로 개성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최근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에서 주목받은 이범수는 이성적인 판단, 치밀한 전략으로 시체를 둘러싼 사기의 브레인을 맡고 있는 ‘현철’역으로 그 인기를 스크린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김옥빈은 현철과 함께 사기극을 도모하는 인물이자 뼛속까지 다크하다고 자부하는 독특한 개성으로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앞서는 과감한 추진력을 갖고 있는 ‘동화’역을 맡았다.

또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 류승범은 우연히 이들의 사기에 합류해 탁월한 상황 대처 능력과 천부적 사기 재능을 발휘하는 ‘진오’를 연기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한 개성파 세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만남과 스피디하게 펼쳐지는 범죄 레이스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민지 기자 flyminj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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