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설 명절 앞두고 중앙시장 화재 안전 지도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0 [13:0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지난 9일 오후 양구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많은 군민이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으로 운집하는 중앙시장을 대형 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하고 컨설팅을 포함한 점검을 진행했다.
소방서는 설 연휴 대비 화재 안전을 강조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또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관계인 의견을 청취했다.
한광모 서장은 “코로나19가 우리의 설 명절을 바꾸고 있다”며 “하지만 화재 예방 중요성만큼은 변할 수 없어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