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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관내 연립주택 피난약자 스티커 부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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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5 [10:00]

인제소방서, 관내 연립주택 피난약자 스티커 부착 완료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5 [10:00]

 

[FPN 정현희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김재운)는 지난 10일 오전 인제군 내 총 16개의 연립주택에 피난약자 스티커 부착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연립주택은 소방법상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되지 않아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 공동주택에 비해 매우 적다. 

 

특히 인제군은 노후화된 연립주택 건물이 많고 거주자 중 상당수가 고령 노인 등 피난약자에 속한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특수시책 중 하나로 연립주택에 구조 상황 발생 시 우선순위 결정을 돕기 위해 거주민 협조하에 스티커를 부착해 왔다.

 

 

홍회정 방호구조과장은 “연립주택은 화재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요구조자가 발생하기 더 쉽다”며 “소방서가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각 가정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를 예방하는 게 우선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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