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위한 화학사고대응부를 편성ㆍ운용한다고 밝혔다.
화학사고대응부는 화학물질 취급량이 증가하고 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학사고 유형ㆍ특성에 적합한 대응을 위해 편성됐다. 상황관리반과 정보분석반, 대응지원반, 대피유도반으로 구성된다.
추현만 서장은 “새롭게 편성된 운용요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대응 전문화를 위한 훈련을 지속해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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