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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찍어보면 QR(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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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8 [13:00]

진주소방서 “찍어보면 QR(구할) 수 있습니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8 [13:00]

 

[FPN 정현희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김용수)는 지난달부터 소방시설 점검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해 2급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약 1300개소에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QR코드 스티커는 관계인이 직접 스프링클러설비, 화재경보설비 등 소방시설의 오동작 관리와 효율적인 점검ㆍ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제작됐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피난기구 사용 방법 ▲자동화재탐지설비 점검 방법 ▲옥내소화전 설비 사용 방법 ▲스프링클러설비 점검 방법 등이다.

 

김동식 예방안전과장은 “관계인이 평소 자체점검 QR코드를 활용해 소방시설등 사용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오동작으로 인한 소방인력 낭비와 해당 대상물의 인ㆍ물적 손실이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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