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박람회-기획] 화재 인명피해 막는 필수 아이템 “단독경보형감지기”성능 강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안전 확보 가능
이에 맞춰 강화된 국가 검정기술기준에 따라 출시되는 신형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보급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모두 10년 이상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경보음의 크기도 대폭 향상된 제품들이다. 또 건전지 교체주기와 음성안내 등의 기능이 들어가 일반인들의 편리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외부전원이나 외부 음향장치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일체형 화재감지기이다. 별도 전기배선이 필요 없고 감지기 내부에 배터리와 음향장치가 내장돼 화재가 발생될 경우에는 연기나 열 감지를 통해 신속하게 화재 경보를 울려준다. 설치 또한 나사못을 이용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감지기 간에 연동을 통해 경보를 발해주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연동형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수신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서로 연결해 한 개의 감지기만 작동하더라도 모든 감지기가 울리기 때문에 화재인지 속도가 빠르고 구획된 공간에서 큰 효율성을 가져다 준다. 현재 국가검정을 획득해 시중에 보급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대표적인 제조업체로는 (주)다스코리아, (주)리더스테크, (주)미창, 지멘스(주), (주)GFS 등이 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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