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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운전대 잡은 소방관 CCTV에 덜미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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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3 [18:46]

술 먹고 운전대 잡은 소방관 CCTV에 덜미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3/23 [18:46]

[FPN 최누리 기자] = 음주운전 한 강원지역 소방관이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2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소방관 A 씨는 이달 19일 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춘천시 애막골에서 차를 몰았다. 이후 차에 오르는 모습을 본 통합관제센터 직원이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 5㎞를 추격한 끝에 A 씨를 붙잡았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115%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소방서 관계자는 “경찰 조사가 끝나면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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