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지난 30일 오후 양구군 동면 소재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작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실외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ㆍ소ㆍ심(소화전ㆍ소화기ㆍ심폐소생술) ▲불 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 등이다.

교육 관계자는 “소화기ㆍ심폐소생술 요점과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심화 실습을 시행했다”며 “만일의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교육 내용대로 대처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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