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녕소방서, 봄철안전 시니어가 품다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30 [17:00]

창녕소방서, 봄철안전 시니어가 품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30 [17:00]

 

[FPN 정현희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지난 29일 오전 봄철 소방안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창출ㆍ화재 예방 활동을 위해 창녕시니어클럽과 봄철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시니어클럽은 지역의 만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사회적 경험ㆍ연륜을 활용한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 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고 지역의 노인복지 향상ㆍ건강한 노후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ㆍ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령화 사회 시니어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 7명과 시니어클럽 15명은 영산면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상욱 서장은 “창녕시니어클럽의 캠페인 참여로 봄철 화재안전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며 “민ㆍ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