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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확대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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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3:00]

성북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확대 방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7 [13:00]

 

[FPN 정현희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14일 오후 7시 29분께 성북구 동소문동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택 외부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평소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눈여겨봤던 관계인은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화재가 확대되는 상황을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보이는 소화기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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