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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인천지하철역사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홍보

유동인구 많은 인천시청역 등 3개소ㆍ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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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15:00]

남동소방서, 인천지하철역사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홍보

유동인구 많은 인천시청역 등 3개소ㆍ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 확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31 [15:00]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봄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천지하철 역사 내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집중 홍보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시청역 등 3개소 내 인포메이션 존과 개찰구,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배너와 포스터를 설치하고 홍보 유인물을 배포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시 경보음을 울려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재흠 예방총괄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한된 홍보 활동 내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 설치 문화 확산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며 “가정 내 안전지킴이인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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