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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장마철 대비 수방장비 점검ㆍ조작훈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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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0:40]

창원소방서, 장마철 대비 수방장비 점검ㆍ조작훈련 ‘총력’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1 [10:40]


[FPN 정현희 기자] =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올해 장마가 오는 19일께 시작해 한 달간 지속될 거로 전망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달 28일 수방장비 점검ㆍ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각종 수난장비와 펌프차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신월119안전센터 등 13개 출동부서에 비치된 양수기, 동력소방펌프 등 수난장비도 확인했다.

 

특히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고자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한 배수 훈련과 양수기 조작 훈련도 병행했다.

 

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태풍ㆍ국지성 호우기상특보 발령 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풍수해 발생지역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수방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상기 대응구조과장은 “여름철에는 예상하지 못한 국지성ㆍ집중호우가 내리는 경우가 있다”며 “자연재난을 대비해 철저한 장비점검ㆍ훈련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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