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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3주년 축사] 신열우 소방청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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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열우 소방청장 | 기사입력 2021/07/12 [14:05]

[창간 33주년 축사] 신열우 소방청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합니다”

신열우 소방청장 | 입력 : 2021/07/12 [14:05]

▲ 신열우 소방청장

반갑습니다. 소방청장 신열우입니다. 먼저 소방방재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민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유익한 재난 안전 소식을 전하며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계신 최기환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국의 소방 가족 여러분 그리고 소방방재신문 독자 여러분!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이 고통을 받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돼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의 재난환경은 훨씬 복잡해졌고 생각지도 못하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소방수요 역시 지금보다 다양해졌고 국민은 고도의 전문성과 함께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증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소방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이 같은 국민적 관심과 기대 속에서 우리 소방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전국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제도적 개선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최장수 소방전문 언론사로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안전 문화 정착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소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분야 대표 언론사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열우 소방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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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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