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 집주인이 소화기 사용 초기대처로 피해 막아전기콘센트 스파크 화재… 119 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분 미원면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의 소화기를 사용한 빠른 초기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관계인의 “연기가 나고 불꽃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관계인 김모(여, 54)씨는 즉시 집 안에 비치된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를 사용해 전기콘센트 주변으로 연소 확대를 막았다.
이번 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에서 관계인의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례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필요할 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점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초기 소화에 효과적인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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