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가 주요행사장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빈틈없는 재난예방 및 대응태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월12일까지 주행사장 및 체험관, 부스 등 행사장 일원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축제기간동안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금산인삼축제 주행사장 내 소방안전지휘본부(CP)를 설치 운영하고, 장비5대 19명의 소방력 배치로 유사시 신속히 대처한다. 또한, 각종 사고로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지와 구급대 출동이 전개되도록 자전거 구급대를 운영하고, 금산인삼축제를 찾은 어린이 및 관람객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동형 119체험차량을 가동한다. 조석구 소방서장은 “성공적인 제32회 금산인삼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행사장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해 건강·문화·자연이 함께하는 고장의 관광부가가치를 높이겠다” 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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