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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대형 물류센터 현지적응훈련에 급식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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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19 [15:30]

영종소방서, 대형 물류센터 현지적응훈련에 급식차 지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0/19 [15:3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19일 한국도심공항 물류센터에서 실시한 현지적응훈련에 참여한 소방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차를 활용해 급식ㆍ휴게장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 지원한 119급식차는 대형 화재ㆍ재난사고 발생으로 현장활동이 장기화될 경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출동대원에 대한 급식 배급과 휴식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100여 명분의 동시배식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훈련 동원ㆍ대형 재난현장으로 소방대원이 외부에서 장시간 작업 시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며 “급식차를 활용한다면 각종 현장 활동 시 대원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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