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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방재, 건축산업대전서 ‘내리고’ 체험 부스 운영

내구성 높이고 가격 낮춘 최신형 승강식 피난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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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10/23 [20:47]

아세아방재, 건축산업대전서 ‘내리고’ 체험 부스 운영

내구성 높이고 가격 낮춘 최신형 승강식 피난기 선봬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10/23 [20:47]

▲ 아세아방재의 최신 승강식 피난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FPN 신희섭 기자] = (주)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1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최신형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최ㆍ주관하는 국내 최대 건축전문전시회다. 건축사의 전문성과 균형 잡힌 콘텐츠, 정부와의 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의 흐름을 제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승강식 피난기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일반인은 물론 노약자도 쉽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무동력 피난 설비로 지난 2008년 아세아방재가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아세아방재에 따르면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인증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LH 사옥을 비롯해 고층 건물은 물론 노유자 시설 등 800여 프로젝트 현장에도 설치를 완료했다.

 

아세아방재 관계자는 “재난안전인증제품 선정에 앞서 내리고는 이미 소방산업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면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다수인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내리고의 파생 제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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