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구소방서, 현장 대원 대상 자살위기 대응 능력 강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5:30]

양구소방서, 현장 대원 대상 자살위기 대응 능력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19 [15:3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한광모 서장)는 19일 오후 1시께 대회의실에서 자실시도자 중재협상관 교육을 통해 현장대원의 자살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자살 현장 구조대상자 회유 방법과 직장 동료의 자살 예방 대응에 대한 소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일 소방서 구급대 실무자 2명은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살시도자 중재협상관 교육에 참석했으며 인질ㆍ납치 협상 컨설팅 전문 CNS 이종화 대표로부터 자살시도자 중재협상관 교육을 수료했다.

 

소방서는 작은 실수가 생명 위협으로 직결되는 자살시도 현장에서 현장 대원의 중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단해 현장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달 교육을 실시했다.  

 

한광모 서장은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믿을 수 있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COMPANY+
[COMPANY+] “10초 만에 덮고 노즐로 냉각”… 전기차 화재 솔루션, (주)더세이프코리아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