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5일 오후 7시 51분께 송파구 삼전동의 한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잠든 사이 담뱃불에 의해 발생했다. 가재도구와 세탁물에 불이 붙었지만 다행히 잠에서 깬 거주자는 골목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초기 진화해 큰불을 막을 수 있도록 주택밀집지역과 골목길 등에 ‘보이는 소화기’를 집중 설치ㆍ보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한다”며 “보이는 소화기 보급을 확대하고 인근 주민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