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정종호)는 지난 23일 소양동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응급처치전문 의용소방대(대장 노혜숙)에서 대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노혜숙 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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