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지난 8일 오전 양동시장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는 소방서와 광주서구청, 전기ㆍ가스안전공사, 양동시장 상인회가 참여한 가운데 양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 위해 당부사항 전달 ▲소방정책 홍보와 최근 개정 법령 공유 ▲건의사항ㆍ애로사항 청취 등을 했다.
간담회 종료 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방과 전기, 가스 분야 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이 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상인들이 편안하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하림 객원기자 ha5284127@hanmail.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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