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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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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6:00]

달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28 [16:00]

 

[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서장 김봉진)는 지난 24일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 소재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주자 김모씨는 주택 내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주택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대 도착 전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고 큰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을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여서 많은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로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화재 초기의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다.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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