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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김정식ㆍ엄봉현 센터장 퇴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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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7:10]

충주소방서, 김정식ㆍ엄봉현 센터장 퇴임행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29 [17:10]

▲ (왼쪽부터) 김정식 수안보119안전센터장, 이상민 충주소방서장

 

[FPN 정현희 기자] = 충주소방서는 29일 김정식 수안보119안전센터장과 엄봉현 앙성119안전센터장의 퇴임행사(공로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직원들은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정식ㆍ엄봉현 센터장의 재직 중 노고를 기리고자 한마음으로 준비한 재직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 (왼쪽부터) 엄봉현 앙성119안전센터장, 이상민 충주소방서장

 

김정식 센터장은 1988년 소방사로 임용돼 33년간 지역의 파수꾼으로 묵묵히 역할을 다해왔다. 항상 솔선수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해 후배의 귀감이 됐으며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

 

엄봉현 센터장은 1990년 소방사로 임용돼 31년간 근무했다.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다했으며 성실하고 검소한 생활이 타의 모범이 됐고 동료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

 

김정식 센터장은 “소방생활을 하는 동안 동료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추억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오늘의 영광은 같이 생활했던 동료들 덕분이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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