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서부소방서, ‘서구 구민의 날’ 맞아 올바른 구급차 이용 캠페인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8:00]

인천서부소방서, ‘서구 구민의 날’ 맞아 올바른 구급차 이용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2 [18: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지난 20~21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서구 구민의 날’ 행사에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한 비응급 신고를 줄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용소방대원 8명도 캠페인 운영에 참여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올바른 119 신고 요령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 등이다.

 

특히 소방서는 심정지ㆍ뇌졸중ㆍ심근경색ㆍ중증외상 등 위급한 응급환자를 위해 단순 치통ㆍ감기 등 외래 진료 목적의 이송 요청이나 단순 주취 신고 등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문주용 119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위급한 순간에 생명을 살리기 위한 수단인 만큼 출동 시 시민 한 분 한 분의 올바른 판단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말 필요한 환자에게 구급차가 우선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