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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소방서, 화재 취약 산업단지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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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7:00]

대덕소방서, 화재 취약 산업단지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3 [17:00]

 

 ▲ 맞춤형 화재안전관리는 과거 화재 발생이력 대상을 선별해 과거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화재 취약요인을 분석해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된다.

 

 

[FPN 정현희 기자] = 대덕소방서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아 관내 화재에 취약한 산업단지(대전ㆍ대덕)를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산업단지는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ㆍ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지역이다. 소방서는 임인년을 맞아 과거 3년 이내 화재 발생 이력을 갖고 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해 맞춤형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한다.

 

 ▲ 관계인에게 화재안전관리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홍보물품(포스터 등)을 나눠주고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화재안전관리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관계로 SNS(밴드 등)를 활용해 산업단지 내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와 중요 사항을 공유하고 각 대상에 서한문과 자율안전점검부를 발송 후 회신을 받아 그 내용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순히 일회적인 점검과 지도가 아닌 대상별 화재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시행해 2022년은 안전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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