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최식봉)는 지난 1일 의용소방대가 관내 해맞이 인파 운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관내 해변을 중심으로 ▲해변 주변 질서 유지 및 안전 통제 ▲화재 예방 순찰 등을 진행했다.
아야진 해변 일대를 순찰한 박혜정 토성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일출을 보기 위해 운집될 인파들의 안전을 위해 대원 12명과 안전 지원 활동을 펼쳤다”며 “국민이 2022년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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