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강서소방서, 직원 안심숙소 첫 개방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2 [11:00]

서울강서소방서, 직원 안심숙소 첫 개방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2/22 [11:00]

▲ 안심숙소 외부 모습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직원 가족 확진과 관련해 직원 복지를 위한 안심숙소를 첫 개방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직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안심숙소를 설치하고 구호재난키트를 제작한 바 있다.

 

안심숙소 입실 대상은 ▲직원ㆍ가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가족 간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 ▲직원ㆍ가족이 코로나19 검사 후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 ▲기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임시 숙소가 필요한 상황 등이다.

 

▲ 안심숙소 내부

 

첫 이용 직원은 “코로나19로 가족이 확진된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 발생을 우려해 안심숙소에서 오는 목요일까지 생활할 계획이다”며 “단기간 생활하기에 안심숙소만한 곳이 없다. 너무 좋다”고 전했다.

 

정재후 서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연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안심숙소 이용 시 불편한 점은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